흐르는 강물 속으로 발을 담그고 들어가 낚싯줄을 드리우는 우리 고유의 견지낚시 푸른 하늘 넓게 트인 강변이 인상적인 노일강은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나룻배가 지나다니던 곳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라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지니고있다.
급한 여울과 완만한 흐름이 소를 이루고 자갈과 모래로 덮여있어 씨알이 굵은 다슬기를 주워 담을 수 있어 견지 낚시꾼이 많임 모이는 수변 관광 및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은 휴양지다. 국내 최다 민물고기를 보유하고 있는 어장에 걸맞게 청정 1급 수질을 자랑하는 반면,일반인들에게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아 낚시인들에게는 숨은 황금어장으로 각광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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